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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나치 약탈 미술품 소유주에 추가 반환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오렐리 필리페티 문화장관이 나치 약탈 미술품 3점을 소유주에게 추가로 반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오렐리 필리페티 문화장관이 나치 약탈 미술품 3점을 소유주에게 추가로 반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당국은 독일 나치가 약탈한 그림 3점을 원 소유주의 후손 등 법적으로 정당한 소유주에게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반환하는 작품은 16세기에서 17세기 플랑드르 풍경화가 요스데 몸퍼의 그림 ‘산 풍경’(Mountain Landscape)과 18세기 그림 ‘여인의 초상’(Portrait of a woman), 이탈리아 화가 리포 멤미 작품 모사로 보이는 ‘성모자’(Madonna and child) 등입니다.

나치는 1933년부터 1945년까지 당시 유대인 박해 정책의 하나로 유대인이 소장한 미술품 수십만 점을 강탈해갔습니다.

나치에 빼앗기거나 팔린 작품 중 일부는 그동안 루브르 박물관 등이 보관 전시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나치 약탈 미술품을 소유주에게 돌려주기로 하고 작년부터 1차로 160여 점의 반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프랑스가 그간 반환한 나치 약탈 미술품은 70점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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