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당이 국민회의당이 부총재인 라훌 간디를 총리 후보로 지명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국민회의당 총재 소냐 간디는 오늘(17일) 당 회의에서, 자신의 아들인 라훌 간디를 총리 후보로 지명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민회의당은 지지율에서 인도국민당 BJP에 크게 뒤쳐지고 있습니다. 유권자들은 경기 침체와 부패 사건으로 실망한 상황입니다.
인도국민당은 최근 주 선거들에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라훌 간디는 인도 현대 정치사를 주도한 네루-간디 가문 출신입니다.
VOA 뉴스
국민회의당 총재 소냐 간디는 오늘(17일) 당 회의에서, 자신의 아들인 라훌 간디를 총리 후보로 지명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민회의당은 지지율에서 인도국민당 BJP에 크게 뒤쳐지고 있습니다. 유권자들은 경기 침체와 부패 사건으로 실망한 상황입니다.
인도국민당은 최근 주 선거들에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라훌 간디는 인도 현대 정치사를 주도한 네루-간디 가문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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