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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당국은 무장한 15명의 이슬람 급진세력을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활동이 금지된 극단주의 조직에 소속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경찰은 27일 모스크바의 한 아파트를 급습해 ‘타크피르 왈-히즈라’단체의 조직원들을 체포했습니다. 체포 당시 현장에는 폭발물과 총기 등 무기류가 발견됐습니다.

현지 TV에는 경찰이 무기류를 압수하고 용의자들에 수갑을 채우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러시아 당국자은 오는 2월 남부 소치 시에서 올림픽이 개최되기 전 치안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타크피르 왈-히즈라’는 1970년대 이집트에서 처음 결성됐으며, 이집트에서도 활동이 금지됐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2010년에 이 조직을 극단주의 단체로 지정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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