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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프랑스인 천주교 신부 1명이 납치됐다고 프랑스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외무부는 조르주 반덴부시 신부가 14일 오전 나이지리아 국경에서 30km 떨어진 카메룬 코자에서 납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카메룬 북서부의 마요-차나가 지구의 부대표가 VOA에 납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는 두 명의 남성이 신부를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며, 한 수녀가 이를 목격하고 이웃들에게 알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웃들이 나왔을 때 남성들은 신부를 오토바이에 태우고 도망쳤다고 전했습니다. 부대표는 이들이 무장단체 보코하람 소속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카메룬군 사령관은 VOA에, 납치범들이 국경을 넘어 나이지리아로 건너 간 것으로 보인다며 범행 동기가 확실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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