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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은 1일,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에 대한 군사 공격을 승인할 것을 미 의회에 촉구했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에 본부를 두고 있는 시리아 반정부 연합체 시리아국가위원회(SNC)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아사드 정권이 민간인을 상대로 화학무기를 사용한 데 대해 자유 진영이 어떻게 대응하는지, 이란이나 북한 같은 독재 정권이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NC는 또 “이같이 국제 기준에 위반되는 사례에 자유 세계가 대응하지 않는다면, 전 세계 독재정권이 아사드 정권의 선례를 따르려 할지 모른다”면서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또한, 시리아 반군은 시리아에 대한 서방의 무력개입은 반군에 대한 추가 무기제공이 수반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 역시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이 처벌을 받지 않는다면, 북한 같은 나라에 나쁜 선례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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