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일본은 오늘 (8일) 중국 해양경찰선이 센카쿠 열도12해리 해역에서 장기 체류한 사실에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중국 해양경찰선 4척은 어제 오전 7시 30분께 센카쿠 열도 12해리 해역에 진입한 뒤 오늘 정오께 떠났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주일 중국 대사 대행을 불러 강력히 항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요시히데 장관은 “이번 사건은 일본 정부가 지난해 센카쿠를 국유화한 뒤 일어난 가장 오래된 침범이며,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민간인 소유자로부터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해당 섬들을 매입했습니다.

그 뒤 중국은 해양경찰선은 센카쿠 해역으로 보내기 시작했고 양국 관계가 급격히 악화됐습니다.

중국은 센카쿠 열도를 댜오위다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VOA 뉴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