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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정부가 이슬람 반군에 대해 군사 공격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이지리아 군 당국은 15일 나이지라아 북쪽 국경 지역에 있는 무장단체의 은신처를 파괴시키기 위한 작전을 시작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앞서 전날 굿럭 조나단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북동쪽 3개 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지 하루 만입니다.

조나단 대통령은 보코 하람으로 알려진 이슬람 무장단체가 보르노주 일부를 장악하고 있다며 반군을 막을 수 있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보코 하람은 지난 2009년부터 나이지리아 정부와 싸우고 있으며 교회와 공공기관 등에 폭탄 테러 등을 가해 지금까지 수 백 여명이 숨졌습니다.

이날 현지 언론은 약 2천 명의 병력과 전투기가 보르노 주에 도착했으며 인근 요베와 아다마와주에도 병력이 배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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