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여인’으로 불리던 영국의 마가렛 대처 전 총리가 향년 87살의 나이로 8일 서거했습니다.
'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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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1월 13일 영국 상원에서 의회 개원 선언 연설을 맡은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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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3월 24일 파키스탄 이스탄불에서 베나지르 부토 파키스탄 총리(왼쪽)와 만난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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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17일 열린 포크랜드 제도 분쟁 25주년 기념행사 중 행진에 참가한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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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입원 치료를 마치고 런던 집으로 돌아온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 기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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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7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영접하기 위해 기다리는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