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5일 농촌개발사업인 ‘새마을운동’의 성공 경험을 국제사회와 나누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윤병세 장관은 이날 서울에서 에릭 솔하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새마을운동은 ‘할 수 있다’는 정신을 통해 개발도상국 빈곤 퇴치에 기여하는 모범사업으로 육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또 윤 장관은 솔하임 의장에게 박근혜 정부가 지구촌 차원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는 정책 방향을 설명하면서 “한국 정부는 개도국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적개발원조(ODA) 정책과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마을 운동은 1970년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주도한 지역사회 개발 운동입니다.
VOA 뉴스 최원기 입니다.
윤병세 장관은 이날 서울에서 에릭 솔하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새마을운동은 ‘할 수 있다’는 정신을 통해 개발도상국 빈곤 퇴치에 기여하는 모범사업으로 육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또 윤 장관은 솔하임 의장에게 박근혜 정부가 지구촌 차원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는 정책 방향을 설명하면서 “한국 정부는 개도국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적개발원조(ODA) 정책과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마을 운동은 1970년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주도한 지역사회 개발 운동입니다.
VOA 뉴스 최원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