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발생한 폭죽 폭발 사고의 사망자가 16명으로 늘었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트럭에 실려있던 폭죽이 폭발한 이번 사고로 사망자가 2명 더 늘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지난15일 멕시코 중부 헤수스 테팍테펙 마을에서 종교행사 도중 사고가 발생했다며 현재까지 부상자만 1백50명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 희생자들은 마을의 성인을 기리는 행사에 참석했다가 변을 당했습니다.멕시코에서는 축일이나 종교행사에서 불꽃놀이가 일반적이지만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도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멕시코 당국은 지난15일 멕시코 중부 헤수스 테팍테펙 마을에서 종교행사 도중 사고가 발생했다며 현재까지 부상자만 1백50명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 희생자들은 마을의 성인을 기리는 행사에 참석했다가 변을 당했습니다.멕시코에서는 축일이나 종교행사에서 불꽃놀이가 일반적이지만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도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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