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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방 "이란 핵, 세계 최대 위협"


에후드 바락 이스라엘 국방장(왼쪽 두번째). (자료사진)
에후드 바락 이스라엘 국방장(왼쪽 두번째). (자료사진)
이란 핵문제가 중동 뿐 아니라 전세계에 가장 큰 위협이라고 에후드 바락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말했습니다.

바락 장관은 어제 (3일) 미국 워싱턴에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모든 선택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락 장관은 또 이란을 겨냥해 상당한 외교적 노력과 함께 제재가 가해지고 있지만 이란 지도부가 핵 야심을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과 서방국가들은 이란 핵 시설이 무기 개발을 위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지만, 이란은 이 같은 주장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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