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의 상금 규모를 능가하는 과학상이 제정됐습니다.
생명과학 분야 개발 증진을 위해 마련된 ‘생명과학 혁신상(breakthrough prize)’은 상금이 1인당 300만 달러입니다.
이같은 상금은 노벨상의 두 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이 생명과학 혁신상은 세계적인 IT 재벌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와 구글 공동 창립자인 세르게리 브린, 러시아 출신 발명가 겸 자선사업가 유리 밀너 등이 설립한 ‘생명과학 진보재단’이 만들었습니다.
이 재단은 이번 주 11명의 첫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또 다음달 2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2회 수상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VOA 뉴스
생명과학 분야 개발 증진을 위해 마련된 ‘생명과학 혁신상(breakthrough prize)’은 상금이 1인당 300만 달러입니다.
이같은 상금은 노벨상의 두 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이 생명과학 혁신상은 세계적인 IT 재벌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와 구글 공동 창립자인 세르게리 브린, 러시아 출신 발명가 겸 자선사업가 유리 밀너 등이 설립한 ‘생명과학 진보재단’이 만들었습니다.
이 재단은 이번 주 11명의 첫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또 다음달 2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2회 수상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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