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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이 짐바브웨의 정치 개혁을 높이 평가해 제재를 일부 완화했습니다.

유럽연합 관리들은 18일 짐바브웨 정부 관료 6명의 여행 금지 조치를 철폐하고, 또 다른 짐바브웨인 21명의 자산 동결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알도 델 아리샤 유럽연합 주재 짐바브웨 대사는 유럽연합의 이번 제재 완화 조치에 발맞춰 짐바브웨에 새 헌법 개정안이 제안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짐바브웨는 다음달 헌법 개정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벌인 뒤 오는 7월에 총선거를 치를 계획입니다.

한편 유럽연합은 지난 2002년 무가베 대통령의 인권 남용 혐의에 대응해 짐바브웨에 처음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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