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오바마 대통령, 설 명절 축하


7일 백악관 앞에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자료사진)
7일 백악관 앞에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자료사진)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10일 설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계사년 뱀의 해를 맞아 미국과 전세계에서 아시아인들과 태평양 도서지역 주민들이 음력 새해를 축하할 것이라며, 모두에게 평화와 번영, 건강, 행운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에서 전통적으로 뱀은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사려깊은 태도와 지혜를 상징한다며, 이같은 원칙이 미국인 모두에게 정의롭고 공평한 미래를 창조하고 완벽한 단합을 이뤄나가는 데 지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