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남부 태즈매이니아 주에서 산불로 주택 수 십채가 불타고 주민 수 천 명이 대피했다고, 호주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태즈매이니아 주는 기후가 선선한 곳으로 알려져 있지만, 어제(4일)는 영상 40도가 넘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태즈매이니아 경찰은 오늘(5일) 현재, 주도인 호바르트에서 동쪽으로 55km 떨어진 작은 마을 던앨리와 그 주변의 건물 중 적어도 70%가 파손됐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자들은 화재로 1명이 숨졌다는 보도에 대해 조사하고 있지만, 경찰은 아직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태즈매이니아 주는 기후가 선선한 곳으로 알려져 있지만, 어제(4일)는 영상 40도가 넘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태즈매이니아 경찰은 오늘(5일) 현재, 주도인 호바르트에서 동쪽으로 55km 떨어진 작은 마을 던앨리와 그 주변의 건물 중 적어도 70%가 파손됐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자들은 화재로 1명이 숨졌다는 보도에 대해 조사하고 있지만, 경찰은 아직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