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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옥성석 개성공단기업협 부회장 "남북경색, 새해에는 풀려야"


개성공단 한국 기업에서 일하는 북한 근로자. (자료사진)
개성공단 한국 기업에서 일하는 북한 근로자. (자료사진)
개성공단 기업들에게도 2012년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개성공단은 남북 당국간 대화가 경색된 가운데 사실상 유일하게 움직이고 있는 남북 협력의 상징인데요, 옥성석 개성공단 기업협회 부회장으로부터 올 한해 소감과 새해 소망 등을 들어보겠습니다.

- 올 한 해를 돌아보면 아쉬운 점이 많으실 텐데, 소감은?

- 세밑의 공단 분위기는 어떤가요?

- 최근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뒤 공단 분위기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요?

- 북한측이 세금 누락분에 대한 200배라는 벌금 규정을 만들어 놓고 실제 이를 적용해 벌금을 물린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문제는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 한국에선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는데요, 이에 대한 반응이 있는지요?

- 끝으로 내년의 소망이 있다면 말씀해주시죠.

지금까지 옥성석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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