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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간단체, 북한 어린이 내의·양말 지원


지난 8월 서울에서 대북 수해 지원 모금 활동을 벌이는 한국 민간단체 관계자들. (자료사진)
지난 8월 서울에서 대북 수해 지원 모금 활동을 벌이는 한국 민간단체 관계자들. (자료사진)
한국의 민간지원단체가 오늘(27일) 북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물자를 북한에 보냈습니다.

대북 지원단체인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나눔운동’이 북한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물자로 양말 15만 켤레와 내의 6천 3백여 벌 등 16만 4천 달러 어치입니다.

지원 물자는 중국 다롄을 거쳐 북한 남포항에 도착한 뒤, 황해북도 봉산군 어린이들에게 보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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