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다 요시히코 내각의 지지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3일과 4일에 걸쳐 실시한 여론 조사결과 내각 지지율이 17.7 퍼센트로 지난달 보다 11퍼센트 이상 내려갔다고 전했습니다.
또 차기총리로 가장 선호하는 인물에는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가 40 퍼센트로 가장 높았습니다.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2.4 퍼센트가 보다 강경한 정책을 일본 정부에 주문했습니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3일과 4일에 걸쳐 실시한 여론 조사결과 내각 지지율이 17.7 퍼센트로 지난달 보다 11퍼센트 이상 내려갔다고 전했습니다.
또 차기총리로 가장 선호하는 인물에는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가 40 퍼센트로 가장 높았습니다.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2.4 퍼센트가 보다 강경한 정책을 일본 정부에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