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샌디가 미 북동부를 강타한지 사흘이 지난 1일에도, 5백만명 이상이 여전히 정전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가 심한 뉴욕과 뉴저지주는 복구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 북동부 허리케인 피해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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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photo provided by the Vatican newspaper L'Osservatore Romano, Pope Francis, top center, leads a consistory inside the St. Peter's Basilica at the Vatican. Retired Pope Benedict XVI joined Pope Francis at a ceremony creating the cardinals who will elect their successor in an unprecedented blending of papacies past, present and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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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뉴저지주 로렌스의 한 주차장에 새 변압기들이 쌓여있다. 허리케인 샌디 피해로 망가진 변압기들을 교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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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뉴욕 맨해튼의 한 수퍼마켓 외부에 버려진 식료품들. 정전사태로 냉장고를 가동하지 못해 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