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이어지는 이슬람 최대의 순례 행사, '하지'를 맞아, 전세계 많은 이슬람 신도들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성지인 메카에 모여들었다.
메카에 모인 이슬람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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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사우디아라비아 이슬람 성지인 메카 인근 '자비의 언덕'에서 기도하는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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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메카 인근에서 기도하는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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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인근 '아라파트 언덕'의 사원에서 기도하는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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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그랜드모스크' 안에서 '카바 신전' 주위를 돌며 기도하는 이슬람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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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예멘 사나시의 한 시장에 양을 들고 온 남성. 이슬람 신자들은 하지의 끝을 알리는 희생절, '이드 알 아드하'에 양이나 염소, 소를 제물로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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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예멘 사나의 시장에서 양과 노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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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그랜드모스크 주변에 모여든 순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