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로버트 킹 국무부 북한인권 특사가 캐나다를 방문합니다.
미 국무부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킹 특사가 25일부터 이틀간 오타와 시에서 캐나다 외교통상부와 의회 관계자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실은 25일 ‘VOA’에 보낸 전자우편에서 킹 특사의 이번 방문은 캐나다 의회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의회 연설 일정이 잡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킹 특사는 캐나다 정부 관리들과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미국과 캐나다 양국의 우려 사안을 논의한 뒤 26일 워싱턴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국무부는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킹 특사가 25일부터 이틀간 오타와 시에서 캐나다 외교통상부와 의회 관계자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실은 25일 ‘VOA’에 보낸 전자우편에서 킹 특사의 이번 방문은 캐나다 의회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의회 연설 일정이 잡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킹 특사는 캐나다 정부 관리들과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미국과 캐나다 양국의 우려 사안을 논의한 뒤 26일 워싱턴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국무부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