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 대북 지원단체들의 연합체인 대북협력 민간단체협의회, 북민협이 내일 (25일) 북한에 수해 지원 물품을 전달합니다.
지원품은 의약품과 내복, 항생제와 영양제 등 29만 달러어치로, 평안남도 안주와 개천시 주민들에게 전달됩니다.
북민협 대표단 6 명은 내일 지원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육로로 북한을 방문합니다.
북민협은 앞서 지난 5일 수해 지원 1차 분으로 밀가루 5백t을 북한에 전달했습니다.
지원품은 의약품과 내복, 항생제와 영양제 등 29만 달러어치로, 평안남도 안주와 개천시 주민들에게 전달됩니다.
북민협 대표단 6 명은 내일 지원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육로로 북한을 방문합니다.
북민협은 앞서 지난 5일 수해 지원 1차 분으로 밀가루 5백t을 북한에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