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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자신의 부인에 대해 언급했다고 기록된 고대 파피루스 문서가 발견돼 종교 전문가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 신학대학의 캐런 킹 교수는 어제 (19일) 신학 학회에 참가해 예수가 “나의 아내”라고 말한 내용이 적힌 파피루스를 연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파피루스는 고대 이집트에서 사용되던 종이이며, 킹 교수는 이 종이가 4세기에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글씨가 적힌 잉크에 대해서는 더 자세한 검토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파피루스에 적힌 언어는 고대 이집트 기독교인들이 사용하던 콥틱어이며, “나의 아내”라는 언급이 어떤 맥락에서 쓰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킹 교수가 연구 중인 파피루스는 명함 크기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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