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언 파네타 미국 국방장관이 오늘 (20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의 중국 북해함대 사령부를 방문했습니다.
중국이 미국 국방장관에게 북해함대 사령부를 개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중국 정부가 군사적 투명성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파네타 장관은 오늘 톈중 중국 북해함대 사령관의 안내로 해군 기지와 신형 함정, 잠수함 등을 둘러봤다고 미 국방부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파네타 장관과 톈중 사령관은 미-중 간 해군 교류 방안과 미국이 오는 2014년에 예정된 합동해상훈련에 중국을 초청한 데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이 미국 국방장관에게 북해함대 사령부를 개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중국 정부가 군사적 투명성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파네타 장관은 오늘 톈중 중국 북해함대 사령관의 안내로 해군 기지와 신형 함정, 잠수함 등을 둘러봤다고 미 국방부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파네타 장관과 톈중 사령관은 미-중 간 해군 교류 방안과 미국이 오는 2014년에 예정된 합동해상훈련에 중국을 초청한 데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