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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2일 현재 유엔에 태풍 볼라벤 피해 복구와 관련한 지원 요청을 하지 않았다고 평양의 유엔 상주조정자실이 밝혔습니다.

유엔은 또 북한 당국이 볼라벤으로 인한 구체적인 피해 현황도 보고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유엔은 7월 중순부터 장마와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를 입은 북한의 요청에 따라 4백70만 달러를 들여 수재민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엔은 이 자금으로 식량 5천여t, 4백50만 명 분의 필수의약품, 수질정화제1천만 정, 양동이, 비누 등 위생용품 8천여 세트를 분배하고 있습니다.

한편 영국의 비정부기구인 ‘세이브 더 칠드런’은 함경남도의 여러 군에서 요청을 받아 1천325개의 위생용품 세트와 상수도망 복구 자재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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