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슬람교 사원 밖에서 폭탄 공격이 일어나 적어도 경비 5명이 숨지고 여러명이 다쳤습니다.
시리아 관영 방송국은 폭발물을 설치한 오토바이가 다마스쿠스 중부에 있는 루크니예 사원에 돌진한 뒤 폭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에 반대하는 시위가 18개월 전에 시작된 뒤 다마스쿠스에서 이 같은 폭발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한 바 있습니다.
한편 다마스쿠스 외각에서는 45구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현지 활동가들에 따르면 시신은 다마스쿠스 인근의 두 지역에서 발견됐으며, 신원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시리아 관영 방송국은 폭발물을 설치한 오토바이가 다마스쿠스 중부에 있는 루크니예 사원에 돌진한 뒤 폭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에 반대하는 시위가 18개월 전에 시작된 뒤 다마스쿠스에서 이 같은 폭발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한 바 있습니다.
한편 다마스쿠스 외각에서는 45구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현지 활동가들에 따르면 시신은 다마스쿠스 인근의 두 지역에서 발견됐으며, 신원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