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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인도가 4년 만에 합동군사훈련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A. K. 안토니 인도 국방장관과 중국의 량광례 국방부장은 오늘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 회담 뒤 이 같이 발표했습니다.

오늘 회담에서 양측은 히말라야 지역의 국경분쟁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몇 십년간 인도의 아루나찰 프라데쉬 주를 `남 티베트’로 부르며 자국 영토라고 주장해왔 습니니다.

두 나라는 이와 관련해 적어도 14차례 회담을 가졌으며, 지난 1962년에는 국경지역에서 전쟁을 치루기도 했습니다.

중국은 인도 정부가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의 망명을 허용한 데 대해서도 비난해 왔습니다.

량광례 부장의 이번 인도 방문은 중국 국방부장으로는 8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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