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두 어린이가 각각 별도의 사건에서 참수당했다고 아프간 관리들이 말했습니다.
관리들은 탈레반이 30일 칸다하르 주에서 12살짜리 어린이를, 형이 경찰이라는 이유로 참수형에 처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탈레반은 그 같은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칸다하르 주 지사의 대변인은 31일, 참수 어린이의 시신이 판즈와이 구역에서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사건으로, 경찰은 동부의 카피사 주에서 7살 짜리 여아가 참수되고 다리가 잘린채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자들은 그러나 이 사건이 저항세력이 관련된 것인지 가정문제로 인한 것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관리들은 탈레반이 30일 칸다하르 주에서 12살짜리 어린이를, 형이 경찰이라는 이유로 참수형에 처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탈레반은 그 같은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칸다하르 주 지사의 대변인은 31일, 참수 어린이의 시신이 판즈와이 구역에서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사건으로, 경찰은 동부의 카피사 주에서 7살 짜리 여아가 참수되고 다리가 잘린채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자들은 그러나 이 사건이 저항세력이 관련된 것인지 가정문제로 인한 것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