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경찰은 어제 (30일) 알카에다 무장단체와 연계된 조직인 라크샤르에장비의 지도자 말릭 이샤크를 체포했습니다.
수니파 이슬람 단체인 라크샤르에장비는 소수민족인 시아파 이슬람 교도를 억압하는 조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샤크는 수니파와 시아파 간 충돌을 선동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사우디 아라비아로 성지순례를 다녀오는 길에 파키스탄 동부 라호르 시에서 체포됐습니다.
이샤크가 이끄는 라크샤르에장비는 10년 전 불법단체로 지목됐으며, 수 백 명의 지아파 이슬람교도를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니파 이슬람 단체인 라크샤르에장비는 소수민족인 시아파 이슬람 교도를 억압하는 조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샤크는 수니파와 시아파 간 충돌을 선동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사우디 아라비아로 성지순례를 다녀오는 길에 파키스탄 동부 라호르 시에서 체포됐습니다.
이샤크가 이끄는 라크샤르에장비는 10년 전 불법단체로 지목됐으며, 수 백 명의 지아파 이슬람교도를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