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기니만에서 해적에 납치된 그리스 선적 유조선이 나이지리아 인근 해상에서 목격됐습니다.
그리스의 유조선 운영업체인 골든 에너지 매니지먼트사는 29일, 해적들이 여전히 유조선 에너지 센튜리언 호를 장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배에 타고 있는 러시아 선원 24명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에너지 센튜리언호는28일 기니만 해상에서 해적들에 납치됐습니다.
업체측은 해적들이 원유를 훔치는게 목적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리스의 유조선 운영업체인 골든 에너지 매니지먼트사는 29일, 해적들이 여전히 유조선 에너지 센튜리언 호를 장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배에 타고 있는 러시아 선원 24명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에너지 센튜리언호는28일 기니만 해상에서 해적들에 납치됐습니다.
업체측은 해적들이 원유를 훔치는게 목적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