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거주하는 이라크인 모하나드 샤리프 하마디가 어제 (21일) 알카에다 무장단체에 돈과 무기를 보내려고 계획한 혐의에 대해 미 연방법원에서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마디는 오는 12월 미 남부 켄터키 주 루이스빌에서 열리는 재판에서 종신형을 선고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마디는 미국으로 이민 올 당시 알카에다를 도우려고 했으며, 연방정부 요원들에게 알카에다와의 관계에 대해 거짓말을 한 것 등 모두 10가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마디는 오는 12월 미 남부 켄터키 주 루이스빌에서 열리는 재판에서 종신형을 선고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마디는 미국으로 이민 올 당시 알카에다를 도우려고 했으며, 연방정부 요원들에게 알카에다와의 관계에 대해 거짓말을 한 것 등 모두 10가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