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서부 헤라트 주의 한 시장에서 18일 폭탄이 폭발해 민간인 4명이 사망했다고 아프간 당국이 밝혔습니다.
헤라트 주 정부 대변인은 이번 폭발로 경찰관 3명을 포함해 12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폭발은 헤라트주의 주도인 헤라트시에서 자전거에 장착된 폭탄이 폭발해 14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한 지 사흘만에 또다시 발생한 것입니다.
한편 영국 국방부는 18일, 아프간 남부에서 17일 영국군 1명이 피살됐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사망한 군인은 헬만드 주에서 임무를 수행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헤라트 주 정부 대변인은 이번 폭발로 경찰관 3명을 포함해 12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폭발은 헤라트주의 주도인 헤라트시에서 자전거에 장착된 폭탄이 폭발해 14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한 지 사흘만에 또다시 발생한 것입니다.
한편 영국 국방부는 18일, 아프간 남부에서 17일 영국군 1명이 피살됐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사망한 군인은 헬만드 주에서 임무를 수행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