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제 30회 하계 올림픽, 8월 7일 경기 이모저모 입니다.
런던 올림픽 이모저모 - 8월 7일

1
여자 체조 경기 중 평균대에서 떨어지고 만 미국의 개브리엘 더글러스 선수.

2
여자 핸드볼 8강전에서 러시아의 공격을 막아내는 한국 선수들. 한국이 24대 23으로 승리해 4강전에 진출했다.

3
남자 400m에서 금메달을 딴 그라나다의 키라니 제임스 선수(오른쪽).

4
남자 110m 허들 예선 경기 중 넘어지고만 중국의 리샹 선수. 한때 세계 정상에 군림했던 선수지만 2008년 베이징에 이어 런던에서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5
남자 역도 105kg 급에 출전한 선수들의 다양한 표정들. 윗줄 왼쪽부터 호주의 데이먼 켈리, 카메룬의 프레데릭 포게주 테포트, 일본의 카즈오미 오타. 아랫줄 왼쪽부터 브라질의 페르난도 사라이바 레이스, 벨라루스의 요헤니 자르나섹, 헝가리의 피터 네이기.

6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망 66kg 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의 김현우 선수.

7
남자 그레코로망 96kg 급에서 경기를 벌인 튀니지의 하신 아야리(왼쪽)와 모로코의 초크리 아타피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