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런던에서 펼쳐진 여자 마라톤에서 월계관의 영광은 에티오피아의 티키 젤라나에게 돌아갔습니다. 젤라나는 2시간 23분 07초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펼쳐진 사격에서는 한국의 진종오가 남자 50M 우승으로 대회 2연패에 성공하면서 개인 종목에서 2연패 한 첫 한국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한편 5일 오후 한국 역도의 간판 선수인 장미란이 입상권에 들지 못하고 4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이날 여자 복싱에 출전한 북한의 김혜성은 1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이로써 북한은 복싱에 출전한 선수 2명이 모두 1회전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펼쳐진 사격에서는 한국의 진종오가 남자 50M 우승으로 대회 2연패에 성공하면서 개인 종목에서 2연패 한 첫 한국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한편 5일 오후 한국 역도의 간판 선수인 장미란이 입상권에 들지 못하고 4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이날 여자 복싱에 출전한 북한의 김혜성은 1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이로써 북한은 복싱에 출전한 선수 2명이 모두 1회전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