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런던에서는 남북한이 모두 4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며 금빛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한국은 김지연 선수가 한국에 올림픽 사상 첫 여자 펜싱 금메달을 안긴 것을 비롯해, 유도와 사격에서도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북한도 림정심 선수가 역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런던 올림픽 - 8월 1일 남북한 선수들 금메달 선전
![여자 사격 25미터 공기권총에 출전한 한국 김장미 선수가 우승이 확정되자 두 손을 번쩍 들어보이고 있다.](https://gdb.voanews.com/9c585d56-e5bd-4a60-a42f-ee6391d638e1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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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격 25미터 공기권총에 출전한 한국 김장미 선수가 우승이 확정되자 두 손을 번쩍 들어보이고 있다.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입에 문 한국 김장미 선수.](https://gdb.voanews.com/9718f1e4-76c6-4f96-9f45-0e0b78504e30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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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입에 문 한국 김장미 선수.
![여자 역도 69kg급에서 우숭한 북한 림정심 선수.](https://gdb.voanews.com/2818653b-948a-40ef-b5c1-d64232e466be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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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역도 69kg급에서 우숭한 북한 림정심 선수.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북한 림정심 선수.](https://gdb.voanews.com/6c5c5b52-33b4-443c-be44-84a4f11c48c4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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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북한 림정심 선수.
![남자 유도 90kg급 결승에서 쿠바의 아슬리 곤잘레스를 물리친 한국 송대남 선수(왼쪽). 우승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https://gdb.voanews.com/a3b6e9db-5e05-44de-8215-57d245bc1cea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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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유도 90kg급 결승에서 쿠바의 아슬리 곤잘레스를 물리친 한국 송대남 선수(왼쪽). 우승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유도 남자 90kg급 메달리스들. 왼쪽부터 은메달을 딴 쿠바의 아슬리 곤잘레스, 금메달 수상자인 한국 송대남, 동메달을 딴 그리스 일리아스 일리아디스와 일본의 마사시 니시야마 선수.](https://gdb.voanews.com/1ba590bc-cb12-49e0-b760-816dcb884f4d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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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남자 90kg급 메달리스들. 왼쪽부터 은메달을 딴 쿠바의 아슬리 곤잘레스, 금메달 수상자인 한국 송대남, 동메달을 딴 그리스 일리아스 일리아디스와 일본의 마사시 니시야마 선수.
![여자 펜싱 사바르 개인전 결승에서 대결한 한국 김지연 선수와 러시아의 소피아 벨리카야 선수. 김지연 선수가 15대 9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https://gdb.voanews.com/9be6043b-e8cf-434a-a708-c7f1841b403e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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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펜싱 사바르 개인전 결승에서 대결한 한국 김지연 선수와 러시아의 소피아 벨리카야 선수. 김지연 선수가 15대 9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