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닷새째를 맞은 2012 런던 하계 올림픽 경기 이모저모.
런던 올림픽 이모저모 - 7월 31일

1
여자 체조 단체전 마루 경기 중 러시아의 크세니아 아파나세바가 넘어지자, 안타까워 하는 팀 동료들.

2
남자 배구 조별리그 폴란드-불가리아 전에서 호수비로 공을 살려낸 폴란드의 미칼 비니아르스키 선수.

3
여자 필드하기 조별리그 경기에서 일본의 히소 오츠카 선수가 네덜란드 소피 폴캄프 선수의 스틱을 피해 뛰어오르고 있다.

4
여자 체조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미국 선수들. 왼쪽부터 맥케일라 머로니, 카일라 로스, 알렉샌드라 레이즈먼, 개브리얼 더글러스, 조던 위버.

5
여자 싱크로 다이빙 10m 플랫폼 경기에 출전한 캐나다의 메건 벤피토와 로즐린 필리언.

6
수영 남자 접영 200m 경기에서 우승한 남아프리카의 채드 르 클로스 선수.

7
미국 수영의 간판 스타 마이클 펠프스. 31일 200미터 접영 은메달에 이어, 800m 계주에서도 우승하며 올림픽 통산 최다 메달 획득의 대기록을 세웠다. 펠프스는 이번 런던까지 3번의 올림픽에 출전해 19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