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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에이즈회의 사흘째...태아 감염 방지 등 논의


23일 워싱턴 국제에이즈 회의에 참석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23일 워싱턴 국제에이즈 회의에 참석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워싱턴 국제에이즈 회의가 24일, 외교관, 정치인, 저명 인사 등 수 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흘 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전날 회의에서 미국은 엄마로부터 아기에게 에이즈가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한 보건소 등에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국 팝가수 엘튼 존은 에이즈회의에 참석해 증오와 무지가 에이즈 확산을 방지하려는 노력을 저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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