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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수단에 새 평화안 제시


지난 15일 아프리카연합 정상회의에서 악수를 나누는 오마르 알-바시르(왼쪽) 수단 대통령과 살바 키이르 남수단 대통령.
지난 15일 아프리카연합 정상회의에서 악수를 나누는 오마르 알-바시르(왼쪽) 수단 대통령과 살바 키이르 남수단 대통령.
남수단은 수단에 30억 달러 현금을 제공하고 부채를 탕감해주는 등 새로운 평화안을 제시했습니다.

남수단은 또 수단의 송유관 사용료를 이전에 제시한 것 보다 더 많이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남수단은 그 밖에 유엔과 아프리카연합 주관으로 금년 말까지 주민투표를 실시해 아비에이 유전지대 지위를 결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비에이 지위 주민투표는 2011년 초에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유권자 자격 문제로 취소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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