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수단과 남수단 정상이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회담을 가졌습니다.
아프리카연합 정상회담에 참가 중인 오마르 알-바시르 수단 대통령과 살바 키이르 남수단 대통령은 이 회담에서 양국간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어제 회담은 두 나라의 국경과 석유자원을 둘러싼 분쟁이 급격히 악화된 4월 이후 처음 열린 것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수단과 남수단이 오는 8월 초까지 국경과 석유자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않으면 제재를 가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아프리카연합 정상회담에 참가 중인 오마르 알-바시르 수단 대통령과 살바 키이르 남수단 대통령은 이 회담에서 양국간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어제 회담은 두 나라의 국경과 석유자원을 둘러싼 분쟁이 급격히 악화된 4월 이후 처음 열린 것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수단과 남수단이 오는 8월 초까지 국경과 석유자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않으면 제재를 가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