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프 파레즈 이라크 주재 시리아 대사가 망명을 선언하고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으로부터 등을 돌렸습니다.
아랍 위성방송 `알자지라’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파레즈 전 대사의 성명을 보도했습니다.
파레즈 전 대사는 성명에서 “자국민을 학살하는 것은 불명예스런 일이며, 시리아군 장병들이 혁명에 가담해 국가와 국민을 지킬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파레즈 전 대사는 또 시리아 집권 바스당이 국민을 학살하고 자유를 억압하는 도구로 변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리아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파레즈 전 대사가 경질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파레즈 전 대사는 현재까지 알-아사드 정권에서 이탈한 최고위급 인사입니다.
아랍 위성방송 `알자지라’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파레즈 전 대사의 성명을 보도했습니다.
파레즈 전 대사는 성명에서 “자국민을 학살하는 것은 불명예스런 일이며, 시리아군 장병들이 혁명에 가담해 국가와 국민을 지킬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파레즈 전 대사는 또 시리아 집권 바스당이 국민을 학살하고 자유를 억압하는 도구로 변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리아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파레즈 전 대사가 경질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파레즈 전 대사는 현재까지 알-아사드 정권에서 이탈한 최고위급 인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