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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북한 취재기] 1. 평양 도착, 동창리 발사장 방문

북한은 ‘광명성 3호’ 발사 현장을 공개하겠다며 ‘미국의 소리’ 방송을 비롯한 외신기자들을 초청했습니다. 기자들은 7일 북한에 입국해 8일 평양 용성역에서 기차를 타고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발사장으로 향했습니다. 발사장까지는 가는 5시간 동안, 차창 밖으로는 북한의 농촌 모습을 여과 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북한 당국은 이 날 발사체가 장거리 미사일이 아니라 위성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취재에 백성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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