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를 방문 중인 코피 아난 유엔-아랍연맹 공동특사는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 매우 솔직하고 건설적인 회담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아난 특사는 시리아 내 폭력 사태 종식을 위한 접근방식에 아사드 대통령과 합의했다며, 시리아 정부가 합의 내용을 반군단체들과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난 특사는 앞서 지난 주말, 시리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계획이 실패했다고 인정한 바 있습니다.
아난 특사가 제시한 평화안에 따르면 시리아의 휴전은 지난 4월 중순에 시작됐어야 합니다.
한편 반군 단체들은 정부 군이 어제 (8일) 수도 다마스쿠스와 홈스, 알레포 등 주요 도시에 포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군 단체들은 이 공격으로 적어도100명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난 특사는 시리아 내 폭력 사태 종식을 위한 접근방식에 아사드 대통령과 합의했다며, 시리아 정부가 합의 내용을 반군단체들과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난 특사는 앞서 지난 주말, 시리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계획이 실패했다고 인정한 바 있습니다.
아난 특사가 제시한 평화안에 따르면 시리아의 휴전은 지난 4월 중순에 시작됐어야 합니다.
한편 반군 단체들은 정부 군이 어제 (8일) 수도 다마스쿠스와 홈스, 알레포 등 주요 도시에 포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군 단체들은 이 공격으로 적어도100명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