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전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이 해체된 데 대해 유엔의 인권 보호 체계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퀸타나 전 보고관은 2일 VOA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이 수년 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으며 외부 세계로부터의 고립은 더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에 대해선 탈북민 강제 북송을 당장 중단하고 유엔 회원국으로서의 기본 원칙을 지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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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6일
[VOA 인터뷰 하이라이트] “새 대북제재 감시기구도 유엔 안에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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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5일
[VOA 인터뷰 하이라이트] “제재 위반 더 많아질 것…대안 보고서 더 자세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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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0일
“북한 미사일에 미∙유럽 부품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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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7일
북한 종교 자유의 현실 “북한에선 성경책 들고 있는 것이 국가 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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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5일
[VOA 인터뷰 하이라이트] “북한-이란, 탄도미사일 협력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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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3일
[VOA 인터뷰 하이라이트] “북·중·러·이란 미사일 기술 연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