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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공습 늘리며 미군 부상자도 속출


애슈턴 카터(가운데) 미국 국방장관이 지난 12일 아프가니스탄을 예고없이 방문해 현지 주둔 미군 관계자들과 만나고 있다. (자료사진)

애슈턴 카터(가운데) 미국 국방장관이 지난 12일 아프가니스탄을 예고없이 방문해 현지 주둔 미군 관계자들과 만나고 있다. (자료사진)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이 작전 권한을 더 많이 부여받으면서 공습 횟수와 부상자가 늘고 있습니다.

존 니콜슨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사령관은 어제 (28일) 언론과의 화상인터뷰에서 반군과 테러분자들을 제거하기 위한 정부 군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470여 차례의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니콜슨 사령관은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달 아프간 정부군에 대한 추가 지원 계획을 승인한 이후 약 40 차례의 공습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 칸스 미 공군 중부사령부 대변인도 지난주 아프간에서 올해 어느 때 보다 많은 무기가 공습에 사용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은 공습 횟수를 늘린 것 외에 아프간 정부 군이 동부 지역 전투에 집중함에 따라 정보와 감시 등 운용자산을 동부 지역으로 이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주 들어 아프간 군과 합동 대테러 작전을 벌이던 미군 병사 5 명이 부상했습니다. 니콜슨 사령관은 병사들이 남부 낭가르하르 주에서 반군 소탕 작전을 벌이던 중 소화기와 파편 등에 맞았다고 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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