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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알카에다 "미 무인기 공습으로 최고 성직자 사망"


미국 법무부 웹사이트에 게재된 예멘 알카에다 최고 성직자 이브라힘 알 루바이시의 사진. 500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려있다.

미국 법무부 웹사이트에 게재된 예멘 알카에다 최고 성직자 이브라힘 알 루바이시의 사진. 500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려있다.

중동 국가 예멘에 대한 미국의 무인기 공습으로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 최고 성직자가 사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는 지난 2006년 쿠바 관타나모 미군 수용소에서 석방된 뒤 단체에 합류한 이브라힘 알 루바이시가 오늘(15일) 미군 무인기 공습에 의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루바이시는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에서 우상적 존재이자 이론적 사상가로 추앙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가 쓴 저서나 설교 문은 과격단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루바이시에게는 그 동안 500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려 있었습니다. 미국 정부는 그러나 그의 사망 사실에 대해 공식 확인을 거부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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