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edia source currently available
북한은 외화확보를 위해 중국과의 관광협력을 강화하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나 중국은 북핵문제 진행상황에 따라 협력 여부와 속도등을 조절할 것으로 보인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한국의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 연구원은 최근 북-중 관광협력 실태를 분석하는 보고서에서 그같이 전망했습니다. 이 시간에는 연구를 주도한 김지연 전문위원을 전화로 연결해 그 내용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