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올리버 다우든 영국 디지털·문화·미디어·체육부 장관.
영국이 구글과 페이스북 등 대형 정보기술 IT 기업에 대한 규제를 전담하는 기구를 내년에 신설합니다. 앞서 프랑스 정부는 글로벌 IT 기업의 2020년 디지털 매출에 대해 ‘디지털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6일 인도 다름살라에서 한 소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을 위한 마스크를 쓰고 있다.
최근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이 두드러진 가운데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6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미국이 1천 275만 9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인도 922만 2천여 명, 브라질 611만 8천여 명, 프랑스 222만 1천여 명, 그리고 러시아와 스페인이 뒤를 이었습니다.
영국 캠브리지의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 건물.
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학이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 백신에서 ‘제조상 오류’가 발견되면서 백신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China's President Xi Jinping, right, meets German Chancellor Angela Merkel at the Great Hall of the People in Beijing, Thursday…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어제(24일) 전화통화를 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협력과 경제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통화에서 중국은 개발도상국 등에 공평하고 효율적인 코로나 백신 배급을 보장하기 위해 독일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24일 영국 런던의 벌링턴 아케이드에 성탄 장식이 걸려있다.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들이 다음달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규제 조치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 등은 다음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최대 3가구가 가정에서 만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U.S. Vice President Joe Biden, right, and  NATO Secretary General Jens Stoltenberg pose for the media during a meeting at the…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어제(23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등 유럽 지역 정상들과 잇따라 전화 통화를 하고 동맹 강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이날 통화에서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축하하고 나토와 ‘대서양 동맹’에 대한 오랜 지지에 사의를 표했다고 말했습니다.
미 해군의 존 맥케인 유도미사일 구축함.
러시아 국방부는 동해(일본해)의 러시아 영해에서 불법적으로 작전 중이던 미국 해군 구축함을 포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미 7함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존 맥케인 함은 이날 표트르 대제만 부근에서 항행의 권리와 자유를 행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워싱턴의 국무부 건물.
미국이 회원국 영공에서 정찰활동을 허용하는 ‘항공자유화협정’에서 어제(22일) 공식 탈퇴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5월 러시아가 자신들의 영공에서 조약에 따른 회원국의 비행을 불법적으로 제한하고 있다며 조약 탈퇴를 예고했습니다.
영국 캠브리지의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 건물.
영국 옥스퍼드대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효과가 최대 9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옥스퍼드대는 오늘(23일) 영국과 브라질에서 2만 3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시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A view of the main building of the Russian Federal Security Services on Lubyanka Square in Moscow, Russia, on Tuesday, May 14,…
러시아 법원이 미국을 위해 간첩 행위를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남성에게 징역 13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브랸스크 서부 지법이 지난 17일, 간첩 혐의로 기소된 유리 예시첸코 씨에게 “최고 반역 유죄”를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19일 일본 도쿄 직장인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내년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을 넘어섰습니다. 도쿄도는 지난 9월 이후 처음으로 ‘코로나 경보’를 최고 수준인 4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모스크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화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러시아 의회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퇴임 후 형사 기소를 면제하는 법률 제정에 착수했습니다. 관영 매체들과 영국 BBC 등이 18일 보도한 데 따르면, 러시아의 하원인 국가 두마는 사실상 관련 법안에 합의했습니다. 두마는 전날(17일) 1차 심의를 마친 상황입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최근 유럽과 북미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신하고 있는 상황을 “매우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모더나 사의 임상시험 성공 발표 등 최근 백신 개발 진전과 관련해 “고무적인 소식”이라면서도 안심하지 말고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Britain's chief Brexit negotiator David Frost arrives for a meeting with European Commission's head of Task Force for Relations…
영국은 유럽연합(EU) 탈퇴 이후를 위한 무역 협정에 합의를 못 보더라도 “번영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보리스 존슨 총리가 16일 거듭 밝혔습니다.  존슨 총리는 이날(16일) EU 본부가 있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영국과 EU 측의 관련 협상이 재개된 가운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영국 측의 데이비드 프로스트 협상 대표는 “합의에 이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고 취재진에게 말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8일 파리에서 옌스 스톨텐베르크 NATO 사무총장과 기자회견을 했다.
미국에 새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유럽은 독립적인 방위 주권을 확립해야한다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16일 공개된 '르 그랑 콩티넝(Le Grand Continent)’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과 중국이 하듯이 우리(유럽)도 자율성을 계속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