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합참의장이 북한을 주요 위협으로 꼽으면서 러시아의 전쟁 수행을 지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북한을 주요 위기 중 하나로 지목하면서 잠재적 위협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공개한 이스라엘의 3단계 휴전안이 “정확하지 않다”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멕시코 헌정 역사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최근 나온 휴전안을 수용한다면 이스라엘도 동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무인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달 뒷면 착륙에 성공하면서, 세계 최초로 달 뒷면 토양 샘플을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이집트는 3일 이스라엘이 라파 검문소 통제권을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돌려주지 않는 한 검문소는 재가동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의 휴전안을 큰 틀에서 수용하기로 했다고 이스라엘 총리 보좌관이 어제(2일)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군이 오늘(3일) 시리아에 공습을 가해 여러 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 국영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하마스가 완전하게 파괴될 때까지 가자지구에서 영구 휴전은 있을 수 없다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일 밝혔습니다.
가자지구 분쟁을 끝내기 위해 이스라엘이 새로 제안한 방안을 받아들이라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1일 하마스 측에 촉구했습니다.
중국과 아랍국가 지도자들이 어제(30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봉쇄와 함께 군사작전을 계속하고 있는 이스라엘을 규탄했습니다.
미국과 영국 군이 어제(30일) 중동 국가 예멘 내 이슬람 무장조직 후티 반군을 겨냥한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어제(29일) 가자지구 남단 내 14km길이의 ‘필라델피 회랑’에 대한 작전 상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전략적 목표는 반복된 민간인 피해로 인해 훼손되고 있다고 로버트 우드 유엔 주재 미국 차석대사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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