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8th 2020: Facebook, Google and Twitter CEOs testify before the Senate Commerce Committee investigating Big Tech…
뉴욕주 맨해튼의 트위터 본사.

인터넷 단문 전달 사이트인 트위터가 미국 주재 중국 대사관 계정을 최근 중지시켰습니다.

트위터는 중국 정부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 정책을 옹호한 중국 대사관 트윗이 자사 정책을 위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위터 대변인은 "비인간적 행위에 반대하는 우리의 정책을 위반했다고 알려진 글에 조치를 취했다"라며 "종교, 계급, 나이, 장애, 심각한 질병, 출신국가, 인종 등을 이유로 비인간적으로 대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게 트위터의 정책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대사관은 이달 초 트위터에 위구르 여성들이 '출산 기계'가 아니라며 강제 불임수술을 한 적이 없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미국 주재 중국 대사관이 트위터 계정에 중국 신장 위구르 여성들에 대해 올린 글.

중국은 신장자치구에서 위구르족 등 무슬림 소수민족을 탄압한다고 비난받고 있습니다.

유엔은 중국이 신장에서 무슬림 소수민족 100만 명을 수용소에 구금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전 미국 국무장관도 최근 성명을 내고 중국 정부가 신장 지역에서 ‘학살(제노사이드)’을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최근 미국 정부는 신장 문제와 관련해 중국 관리들과 기관들을 제재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