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브라질 마나우스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브라질 마나우스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중남미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피해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브라질 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55만여 명, 사망자는 3만1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브라질의 신규 환자는 전날보다 약 3만 명가량 증가했으며, 일일 사망자도 1천200명 이상 나오면서 최대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브라질의 인구밀도가 높은 빈민가에서 감염자가 급증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브라질에서의 발병이 아직 정점에 이르지 않았다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현재 전 세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639만여 명과 38만여 명에 달했습니다.  
 
VOA 뉴스